K팝의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바로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가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 66선’에 선정되며,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단순한 팬덤의 성과를 넘어, 제니의 음악적 역량과 예술성이 전 세계 평론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 제니 ‘루비(Ruby)’는 어떤 앨범인가?
2025년 3월 7일, 제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정규 앨범 ‘루비’를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이후,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스스로 설계하고 표현한 독립 아티스트 제니의 시작이었습니다.
‘루비’는 단순한 K팝을 넘어, 팝, 힙합, R&B 장르의 정수를 담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와 2010년대 감성의 R&B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해외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롤링스톤의 평가 내용은?
"제니는 복고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완벽하게 조화시켰고,
캔디 코팅된 팝 R&B의 중심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평가를 통해 제니는 단순히 인기 있는 아이돌을 넘어, 전 세계 음악계에서 인정받는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음을 입증했습니다.
🌍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 제니의 글로벌 존재감
롤링스톤은 미국 내 음악 전문 매체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발표하는 ‘올해의 앨범’ 리스트는 그 해 음악계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죠.
그렇기에 이번 ‘루비’의 선정은 단순한 기록 그 이상입니다.
이는 제니가 블랙핑크의 일원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인물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 상업성과 음악성, 모두 잡았다!
‘루비’는 발매 첫 주에만 글로벌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음악 평론 매체의 극찬까지 더해지며, 음악성과 시장성 모두를 갖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니는 단순한 K팝 스타를 넘어, 팝 문화 전체를 이끄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니 인스타그램은 두 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