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top3(feat.내맘대로 순위)

 

 

 

 

 

안녕하세요 윈터입니다 저번의 넷플릭스 추천작에 이어 2탄이 찾아왔습니다ㅎㅎ(스포주의)

1.리버데일(시즌1,2,3,4,5)

 

리버데일을 본 순간 '약간 하이틴물을 가장한 추리드라마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할만큼 쫀쫀하게 잘짜여진 작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건은 호수에서 제이슨 블로썸이라는 남자학생의 시신이 발견되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또 제이슨이라는 학생과 등장인물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 또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요소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이틴과 추리를 둘다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리버데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1,2까지 볼만하고 시즌3부터는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가는듯하여 시즌3부터는 안봤습니다ㅠㅠ개인적으로는 시즌1,2 추천드립니다)

p.s 약간 등장인물들이 하이스쿨뮤지컬 배우들하고 닮은것 같습니다ㅎㅎ

2.종이의집(스페인드라마/시즌1,2,3,4/시즌5 예정)

종이의 집은 교수와 8명의 멤버들이 스페인 조폐국(시즌1,2) 과 스페인중앙은행 (시즌3,4,5(예정))을 터는(?) 내용입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또 이야기의 진행이 교수와 경찰의 치밀한 두뇌싸움으로 진행되는데 그 점 또한 드라마의 묘미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교수와 라켈무리요 경감의 케미도 끝내주니 꼭 한번 봐보셔용ㅎㅎ

 

 

 

 

 

3.빌어먹을 세상때위(시즌1,2)

이작품은 예고편 자체가 충격적이어서 보게된 작품중 하나인데요 내용은 약간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갖고있는 소년 제임스와 제임스의 학교에 전학온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갖고있는 소녀 앨리사가 서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둘은 가정문제로 힘들어하고있었고 같이 가출(?)을 하게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중간에 제임스와 앨리사가 서로 손은 잡고 숲을 헤쳐나가는 씬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름다웠던 장면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작품도 한번 보다보면 계속빠져들게 하는 작품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당:) 그리고 한편당 30분 내외라서 간단하게 볼 수있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